[프라임경제]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딸 신유미씨(27)가 올해 초부터 호텔롯데의 고문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과 `미스롯데` 출신의 세번째 부인인 서미경 씨의 외동딸인 신유미씨는 지난 2월 1일부로 핵심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고문을 맡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씨가 호텔롯데에 입사했지만 롯데그룹 정책본부에 파견된 형식을 취해 서울 소공동 사옥으로 출근하지 않은 채 현재 일본에서 수학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유미 씨는 롯데쇼핑 주식 2만8903주(0.1%)를, 신 씨의 모친 서미경 씨도 이 회사 주식 3만531주(0.11%)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 씨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롯데후레쉬델리카 지분 9.31%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