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게스언더웨어, 파격적 마케팅 이슈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5.26 08:31: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씩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제품과 그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고객들의 머릿속에 강하게 새로운 제품을 인식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수많은 기업들이 공격적인 마케팅 방법을 선택한다. 그 중 최선의 선택은 바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것. 그것도 정말 새롭고 파격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로맨틱한 침실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은밀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당황스러움, 남모를 짜릿함, 궁금증 등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들것이다. 아직은 성에 대해 완전히 개방되지 못한 우리의 문화에 파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언더웨어 브랜드가 있다.

파격적인 마케팅의 주인공은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 언더웨어인 게스 언더웨어이다. '빔버타이징'이라는 이름으로 도심 외벽에 영상을 쏘면서 이동하는 새로운 기법의 광고로 패션 브랜드에서는 게스 언더웨어가 최초로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광고이다. 이 광고로 밤 나들이에 나선 많은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강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인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5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거리 강남역과 압구정, 잠실, 신천, 홍대 등지에서 이미 선보여졌으며 앞으로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게스언더웨어의 한 관계자는 "5월 밤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 '빔버타이징' 광고는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알리는데 있어 매우 효과적이고 시민들 역시 새롭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역에서 진행되었던 '빔버타이징'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로 스페셜 제작한 콘돔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게스언더웨어는 소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파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어 성공적인 언더웨어 시장의 마케팅 사례로 본보기가 될 것이다.

게스언더에워는 올해 초, 윤진서 이택근 커플의 파격적인 광고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