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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을, ‘상시학생보호센터’ 운영

폭력문화 단호히 대처…초등학교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25 1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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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엄마교육감을 자처하는 고영을(고구려대학 이사장)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25일 학교폭력과 따돌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학교에 ‘상시학생보호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광주역과 금남로 등 거리유세를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폭력과 따돌림 문화가 사회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시작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면서 “교육자로써 책임감과 자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으로 “‘또래 상담활동’을 활용해 학급 구성원 간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없애고 원활한 관계형성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학교폭력대책전문가를 학교에 상주시키는 등 각 학교 내에 ‘상시학생보호센터’를 운영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범죄로부터 여학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특별반’을 설치해, 상시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에 대한 폭력에 단호히 대처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 후보는 “초등학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을 위한 ‘안심프로그램’을 마련해 초등학교 안전사고를 제로화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는 청지기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