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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의 정밀금형산업 거점화’

평동산단에 금형산업 전용단지 조성·TO센터 확대…·신기술 개발키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25 15: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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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운태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5일 “광주를 전국 최초로 정밀 금형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고 정밀·초정밀 금형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 보유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금형산업은 그동안 광주를 중심으로 자동차·기계·전자·반도체 등 전방위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왔으나 최근 경쟁 심화로 보다 수준 높은 정밀금형기술의 확보가 요구된다”면서 “금형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각각의 기업보다는 집적화를 통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지역단위의 기술 및 브랜드화 전략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광주의 정밀금형산업 거점화’를 목표로 세우고 △기업·지원기관을 연계한 정밀금형 클러스터 구축 △정밀금형분야 TO(트라이아웃) 센터 확대 △초정밀 금형 및 성형 기술 개발 지원 △금형종합지원거점 설치 및 ‘지역단위’ 기술 및 브랜드화 △정밀금형산업 전용단지 조성 방침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강 후보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와 관련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사전 품질검사 및 제품 인증을 위한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평동산단에 금형산업 전용단지를 조성, 고기능금형·성형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자재 및 공구의 공동구매와 공동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광주금형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광주에는 2009년 말 기준 226개 금형업체가 운영중이며 수출 2,300억원을 포함 8,000억원의 매출(전국 약 6조원)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