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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 결정

"동계올림픽 단독중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방송 노력"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5.25 1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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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BS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를 결정했다.

SBS 이남기 부사장은 25일 목동 SBS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중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자은 이어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단독중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SBS의 단독 중계 선언으로 인해 향후 방송3사간 협상 여지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사장은 "단독 중계를 놓고 수차례 회의를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며 "누구의 책임을 묻기 전에 좋은 방송을 해야 한다는 사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SBS는 남아공 월드컵의 전 경기인 64경기를 생중계하며 이중 35경기는 프라임타임인 오후 8~10시에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