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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석유-화학 분할 추진

내년 1월 1일 분할 예정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5.24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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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석유사업과 화학사업 분사를 내년 1월 1일 추진할 계획이다.

SK에너지 측은 24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경쟁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다각화된 각 사업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경쟁력 제고 및 유연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기존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각 사업의 독립과 함께 이에 따른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의 분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K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분할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하고 추진과정에서 이사회 결의 주주총회 등의 결정 사안들을 밝힐 계획" 이라며 "각 사별 독립 책임경영 체제 도입은 사업의 유연성과 스피드를 제고하고 기존 사업의 강화 및 미래 성장기반 확보 등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