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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광주를 차세대 전지생산 메카로”

“전지융합기술센터 설립·관련 대기업 유치·산학연 연계 등 총력”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24 1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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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강운태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4일 “차세대 2차 전지분야가 미래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광주를 친환경 차세대 전지생산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차 전지 응용분야의 경우 휴대용 IT기기를 비롯 수송기계, 로봇, 전력저장장치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을 정도”라며 “광주 주력산업인 자동차, 생활가전분야,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고도화를 위해서도 전지산업 육성은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는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주)세방전지를 비롯해 많은 전지관련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이같은 인프라를 활용하고 기술개발과 행정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친환경 전지융합기술센터 설립과 2차전지 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한 대기업 유치, 수송용 2차 전지 응용분야의 전지기술 개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먼저 친환경 전지융합기술센터 설립을 통해 △배터리와 전지부품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 △하이브리드전기차(HEV) 및 라이트전기차(LEV)용 이차전지 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리튬이온전지의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대기업 공장을 유치,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 후보는 “지역소재 전지기업의 기술 고도화 지원이나 협업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등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협력이나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방안도 빼놓을 수 없는 부문”이라며 “광주·전남 공동산업단지에 차세대 전지 생산업체를 집적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