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우케미컬(회장 앤드류 리버리스)은 24일 전자재료 부문 R&D센터 '다우 서울 테크놀로지센터(DSTC)를 한국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다우케미컬은 전자재료 사업부 신규 R&D 센터인 DSTC를 경기도 화성에 설립, 이 곳에 특수 물질 개발을 위한 최신 설비를 완비할 계획이다.
핵심 연구분야는 LCD 등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 기술, 반도체 장비 및 관련 기술 등 신기술 개발이다. 다우케미컬은 이를 위해 200명 이상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첨단 연구 시설과 클린 룸을 비롯해 화학 및 애플리케이션 연구소와 사무실 공간도 마련된다.
다우케미컬 전자재료 백이현 부사장은 "그 동안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왔다"며 "이번 R&D 센터 개관 역시 한국 내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한국 전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부사장은 또 "R&D센터를 통해 개발 파트너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우케미컬 전자재료는 지난 2000년부터 10년간 국내 전자재료 분야에서만 R&D센터 설립, 공장 신축,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을 위해 3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