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몸짓의 향연’ 2010 춘천마임축제가 지난 23일 오후 강원 춘천시 명동 브라운 5번가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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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춘천마임 축제 포스터 |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날 춘천마임축제 개막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유재천 마임축제 이사장(상지대 총장), 유진규 마임축제 예술감독과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춘천 마임축제는 2007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체육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마임축제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공식초청작인 영국 극단 게코의 ‘외투’ 등 해외 6개국 10개, 국내 90여개 극단과 공연단체가 참가해 춘천을 몸짓의 향연으로 채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춘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공지천 설화에 나오는 상상의 물고기 ‘공지어 9999마리’의 신화 속 내용을 중심으로, ‘아! 水라장’을 비롯해 행사기간 ‘미친 금요일’과 ‘도깨비 난장’에 이은 폐막일 ‘아! 우다마리(우리 다함께 마임에 미치리)’의 4대 난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2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밤을 새면서 공연을 펼치는 도깨비 난장도 펼쳐져 소설가 이외수씨, 록그룹 ‘노브레인’ 등 유명 가수와 인사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이 될 전망이다.
국내 90여 마임극단 및 공연팀과 해외 6개국 10개 공연팀이 참가하는 올해 춘천 마임축제는 공지천공원, 어린이회관, 컨벤션홀 등 춘천시내와 의암호 주변 등지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