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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착시간 ‘실시간으로 안내받자’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5.24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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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는 6월부터 수도권 버스 이용자들은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전광판과 인터넷 등을 통해 버스정보를 접할 수 있게된다.

이와 관련 24일 국토해양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및 경기도 21개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한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연계·구축사업(총사업비 570억원)’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잠실~성남, 분당~용인 기흥축 등 23개 주요 간선도로(790km)의 2695개 정류장에 안내전광판을 설치하고 해당 정류장을 통과하는 시내·광역버스 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버스 이용자들은 주요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단말기를 통해 버스 현재위치, 버스도착예정시간 등을 실시간 통합·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지역간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지하철 환승정보, 교통약자 편의 정보, 목적지까지 소요시간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철도공사와 인천․경기도 버스정보센터를 연계하고 지하철역 주변에 설치된 정류장 안내전광판에 지하철 도착예정시간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이 운영되면 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향상 등 버스 이용편의 증진에 따라 승객 증가, 승용차 수요의 버스 전환 등으로 수도권 교통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