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창동 감독의 ‘시’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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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은 지난 2007년 ‘밀양’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주인공인 전도연을 여우주연상에 올린데 이어 3년만에 또다시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가 시 쓰기에 도전하면서 겪에 되는 이야기로 원로 배우인 윤정희가 16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시’와 함께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황금종려상은 태국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전생을 볼 수 있는 분미 삼촌’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