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운인터내셔널은 자사의 쥬얼리 USB메모리 ‘마이메모리아(My Memoria)’가 러시아 전시회를 통해 300만불 이상의 수주상담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동운인터내셔널(대표 김동철)은 23일 스와로브스키사의 오리지널컷 크리스털을 부착한 자사의 쥬얼리 USB메모리 ‘마이메모리아(My Memoria)’가 ‘2010 모스크바 세계일류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이번 전시회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무역 및 투자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 우수상품과 문화를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까다로운 선정절차를 거쳐 현대, 삼성, LG, 기아 등 국내 80여 개의 유수 기업들이 함께 참가해 한국의 IT제품, 자동차 부품, LED조명 등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휴대폰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핸드백 액세서리, 목걸이 등 다양한 컨셉을 활용한 제품 전시는 큰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 외교부 아태담당 알렉세이 바라다브킨(Alexey Borodavkin) 차관은 직접 동운인터내셔널의 부스를 방문해 “쥬얼리로 활용할 수 있는 USB라는 제품의 컨셉이 훌륭하다”며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메모리아가 러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마이메모리아는 쥬얼리 USB메모리로 스와로브스키사 오리지널 컷 크리스털을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OB(Chip On Board) 기술을 적용해 한 개의 칩에 모든 USB부품이 집약돼 32GB용량에도 두께 1.40mm, 무게5g 미만의 초경량, 최소형 사이즈를 실현했다.
동운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의 주요 바이어들과 약 300만불이 넘는 규모의 상담을 이뤄 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이메모리아는 현재 20여 국가에서 판매 중이며,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로 USB 고급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