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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기고도 '라이트'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5.24 0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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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칼로리가 적은 ‘라이트 맥주’를 개발했다. 오비맥주는 가수 싸이를 통해 더욱 맛있으면서도, 칼로리는 33%나 적은 ‘카스 라이트’ 맥주를 개발하도록 했다. 바로 ‘카스 라이트’ 새로운 캠페인 이야기다.

제일기획 정유석 프로는 “‘카스 라이트’는 ‘빙점 숙성’, ‘3단 호핑’, ‘고발효 공법’으로 맛은 더욱 상쾌하고 깔끔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칼로리를 33%나 낮춰, 맥주를 좋아하지만 몸매를 걱정하는 남,녀 맥주 Fan들을 사로잡고자 야심차게 출시되었다. 이러한 ‘카스 라이트’의 특성은 한마디로 ‘맛있게 즐기고도 라이트’ 라는 슬로건으로 압축되는데, 걱정 없이 맛있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맥주이니 만큼, 광고 또한 키치하면서도 유머가 곳곳에 숨어있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고 설명했다.
   
 
   
 


‘카스라이트’는 라이트만의 위트와 유머를 살리기 위해 가수 ‘싸이’를 쌍둥이 형제로 재탄생 시켰다. 이들은 이른바 ‘라이트 형제’로 ‘더 맛있고, 더 칼로리 낮은’ 맥주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실에서는 물론, 아프리카, 밀림, 신혼 부부의 집 까지 거침없이 탐험을 계속한다. MGM영화사의 영화 도입부의 사자의 포효와 같이, ‘싸이 쌍둥이 라이트 형제’의 유머러스한 포효(?)와 함께 시작하는 광고 3편에서는 ‘싸이 쌍둥이 형제’의 이러한 노력들을 ‘맛있는 효과’로 표현하고 있다.

밀림에서 사나운 곰을 만난 순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카스 라이트’다. 맛있는 ‘카스라이트’가 사나운 곰을 온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외박한 남편을 응징하는 부인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카스 라이트’다. 맛있는 ‘카스 라이트’가 화가난 부인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월드컵을 보다가, 대한민국에게 져서 화가 난 아프리카 추장에게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로 답은 ‘카스 라이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태국’에서 촬영되었다. 바로 밀림과 들판, 그리고 ‘곰’과 기십명의 ‘나이지리아’를 연상시키는 흑인 모델들을 위해서이다. ‘태국’까지 찾아간 보람은 42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에서 ‘곰’ 코스튬을 뒤집어 쓴 연기자와, 윗옷을 모두 벗어 던진 가운데에서도 땡볕에 열연을 펼친 흑인 연기자 들의 열연에서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