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가 금남지하상가 붕괴사고와 관련 수습 지원본부(본부장 행정부시장)를 구성, 사고 수습 및 안전복구에 나섰다.
시는 21일,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장 인근 지하상가 붕괴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사고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수습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아울러, 아시아문화전당 건설과정에서 발생된 붕괴사고와 관련, 문화관광체육부가 정부차원의 사고대책본부를 조속히 설치하여 진상조사, 추가 안전사고 예방, 적절한 피해보상 등에 나서 줄 것을 건의하도록 당부했다.
수습지원본부는 사고현장 안전대책 강구와 사고원인 및 피해상황 조사, 안전복구 및 피해보상을 위한 중앙과의 협의와 지원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복구지원 총괄반 ▲안전관리 대책반 ▲전당건립 대책반 ▲홍보대책반 등 4개 대책반을 구성했다. 복구지원 총괄반은 건설교통국장을 반장으로 산하 부서가 참여하며 사고 수습 총괄, 사고 원인 규명, 손실보상을 위한 중앙과의 협의 및 지원대책을 세우도록 했다.
소방안전본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대책반은 가스, 소방, 상하수도 등 각종 안전대책 마련과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한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전당건립 대책반은 문화체육정책실장이 맡아 문화전당 건립공사를 총괄하는 아시아문화전당건립추진단과 협의를 통해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보상 문제 등도 중앙의 대책본부와시 수습지원본부간 연계 역할을 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5시 40분쯤 금남로 냉각탑이 지하상가로 붕괴돼 점포 3곳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