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북한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개성공단에 지점을 둔 우리은행은 통행 차단 등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대북체재로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대북 교류협력이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지점 영업이 중단된 데 이어 천안함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가 불투명해 금강산 관광특구에 지점을 낸 농협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