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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12년 정권탈환 신호탄 될 것”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20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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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서 민주당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 필승 결의대회 성료
◆시민·국회의원·민주당원 등 3,000여 명 대거 참석 뜨거운 관심

[프라임경제]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 필승 결의대회가 20일 오후 2시 광주공원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 박주선 최고위원, 김동철·김영진·강기정·조영택·김재균 의원 등 국회의원과 정동채 전 장관, 양형일 전 국회의원,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 박경린·최영관·최경주 공동선대위원장, 민주당원과 일반 시민 등 3,0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강 후보는 연설에서 “오는 6·2지방선거는 광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광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며, 2012년 정권을 되찾기 위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살맛나는 사회,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살리기 △어르신 잘 모시기 △첨단산업 활성화 △문화수도 실천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랜드마크인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고 광주천, 극락강 황룡강, 영산강을 시민들이 보다 즐겨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생태환경도시의 시범도시로 조성할 것”이라며 “오월정신을 더욱 선양해서, 세계에서 빛나는 인권평화민주의 도시로 만들고, 유엔이 지정하는 인권의 도시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또 “민주당은 광주·전남 지역민이 키워주고 지켜온 정당”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부모와 자식처럼 다시 한 번 민주당을 믿고 성원해준다면 광주시민께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박주선 최고위원의 연설, 김동철 상임선대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광주지역 5개 구청장 후보 등이 차례로 나서 강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식전 행사로 로고송과 율동팀의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