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T와 월트디즈니의 방송채널 합작사 설립으로 예림당의 디즈니 출판마케팅 및 콘텐츠 공급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월트디즈니의 국내 출판 라이선스를 독점하고 있는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지난 12일 SKT와 월트디즈니가 방송채널 운영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발표함에 따라 월트디즈니의 국내 출판 마케팅 및 콘텐츠 공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상반기에 200권의 디즈니 신간 출판이 예정돼 있고 6월부터 전국 서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라인을 통해 디즈니 출판 마케팅을 강화한다”면서 “이번 월트디즈니의 국내 방송 진출에 따른 사전포석이며 디즈니 출판물로만 올해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방송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시너지는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트디즈니는 SKT와의 합작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즈니’ 채널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채널을 열 계획이다. 월트디즈니가 자사 프로그램을 내보내기 위해 해외에서 합작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예림당은 지난 11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하루 만에 ‘Why?시리즈’ 3,000셋트(9억원)가 전량 매진 된데 이어, 19일 방송 판매에서도 ‘Why?시리즈’ 신간 3,700셋트가 전량 매진되며 7억548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