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이 '2006년 LG생활건강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86개 대학에서 총 887점이 출품됐으며 대상에는 바디케어 브랜드 '비욘드'매장 인테리어를 출품한 한성대 이여라 씨가 수상했다.
LG생활건강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고 있으며 작년에 수상했던 세탁세제 '테크'의 '테크보이'캐릭터는 패키지에 그대로 적용됐다.
LG생활건강은 "새롭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회사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