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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유럽발 악재는 저점매수의 기회?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5.20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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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종훈(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는 “유럽발 악재가 저점매수의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며, 관련된 시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그림1] 코스피 PER 추이

KOSPI가 장중 한때 1,600선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이틀 연속 “전약후강”을 보이며 낙폭 축소시도도 강화되는 모습이다.

고점대비 9%(장중 고점, 저점 기준) 가까운 하락세를 보인데다, 밸류에이션(12개월 Fwd PER) 수준이 8.78배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질 정도로 Deep Value 구간에 진입한 것이 저가매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유럽사태로 인한 향후 펀더멘털 훼손(2004년 이후 이익조정 비율 10%의 이익하향 조정 가능성 감안)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PER이 9.5배에 불과해 가격메리트가 충분히 부각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다만,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는 유로존 사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전개방향의 예측이 힘든 상황이라는 점에서 Deep Value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진입을 기대하기는 아직 일러 보인다.

그만 큼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심리와 시장 변동성을 감안한 시장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가파른 반등이나 상승추세로의 복귀를 당장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제한된 수급여건과 종목별 차별화의 지속 가능성을 감안한 세심한 종목선정 자세가 필수적이다.

결국 향후 기대수익률과 현재의 주가모멘텀을 우선 점검하고, 이익훼손 가능성과 수급여건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종목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시장 주도주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
최근 골드칩은 2009년 3월부터 무역수지 흑자와 환율하락 그리고 경기 사이클과 향후 주도주로 삼성전기, 삼성SDI, LG화학을 추천하여 회원들에게300%가 넘는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