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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대체투자처로 기대감 ‘UP’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올 1월 이후 꾸준히 증가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5.20 0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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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20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4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연면적 218만7000㎡ ·1만2863동)은 3월 거래량 (연면적 190만5000㎡· 1만3647동)보다 연면적 기준으로 약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연면적기준으로 전년 동월(연면적 230만6000㎡·1만3689동) 대비 약 5.16% 줄어든 반면, 올 1월 (연면적 176만㎡ ·1만1023동)에 비해서는 약 24.26%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연면적 61만8000㎡·3665동) △서울특별시 (연면적 40만㎡·3009동) △인천광역시 (연면적 15만9000㎡·824동)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역의 거래량을 연면적 기준으로 전월과 비교했을때 경기도는 29.29%, 서울은 6.38%, 인천광역시는 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4월 연면적 기준으로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은 대구광역시 (14만9000㎡·238동)로 전월 대비 약 181.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 25개 구 중 2010년 4월 연면적 기준으로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강남구 (연면적 10만9000㎡) △서초구 (연면적 2만7000㎡) △중구 (연면적 2만6000㎡)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3구의 합은 거래량이 적었던 하위 3구인 △동작구 (연면적 3000㎡) △중랑구 (연면적 5000㎡) △강북구 (연면적 5000㎡)의 합에 비해 연면적 기준으로 약 12배 정도 많았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2010년 1월 이후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연면적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파트등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상가가 대체투자처로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변화추이 (기준 : 2010.1~2010.4)/ 상가뉴스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