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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점령한 정민아 가야금, 비결은…

홍기향 기자 기자  2010.05.19 1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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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중적인 국악 음악의 새 지평을 연 가야금 연주자 겸 작곡가 정민아(31)가 오는 30일 오후 5시 홍대 벨로주 에서 콘서트를 연다.

정민아는 재즈와 가요, 전통음악을 독특한 스타일로 융합해 주목 받았던 1집 ‘상상몽’에 이어 지난 2월 2집 앨범 ‘잔상’ 을 발표한 이후 오프라인 국악앨범차트를 석권하며 가야금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음악의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가수 윤하와 걸그룹 원더걸스 등과 함께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부문과 재즈&크로스오버 노래 부분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홍대 클럽 중심으로 가야금 한 대 들고 수년간 연주 무대를 가졌던 그녀는 새 앨범 ‘잔상’ 출시와 더불어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몰 국악판매 1위를 기록 중이며, 멜론 국악차트에도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숨소리 마저 들릴 법한 카페 겸 바인 홍대 ‘벨로주’에서는 가야금과 베이스라는 조금은 낯설지만 독특한 매력을 전하는 앙상블은 다시 또는 처음 느끼고자 하는 관객을 위한 무대이다.

정민아와 서영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현대화된 전통재즈 아티스트 드러머 오종대, 베이시스트 김창현, 피아니스트 유승호로 이루어져 있는 ‘네오 트래디셔널 재즈 트리오’ 재즈 공연도 함께 만나 볼수 있다.

한편, 예약은 벨로주 카페(http://cafe.naver.com/veloso/683)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