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에서 ‘현대차-국립중앙박물관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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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 관장과 (우측)정진행 현대차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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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으로 현대차는 국립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를 위해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버스를 개조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난 1990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역 및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형버스에 박물관을 구성해 지방 분교나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펼쳐왔다.
현대차는 지난 2000년 박물관 버스를 기증한 바 있으며, 서비스를 한층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에서 최고급 대형버스를 기증하기로 했다.
하반기부터 서비스될 ‘찾아가는 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유물복제 모형 전시, 탁본, 체험 등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 한해만 4만여명이 찾아가는 박물관을 관람해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문화갈증을 해소한 셈이다”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박물관 버스 또한 우리사회의 문화적 청량음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