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전선(대표 강희전)은 19일 SK 손관호 고문을 신임회장으로 영입, 오는 24일부터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신임회장은 지난 197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그해 1월 현 SK케미칼 자금부에 입사해 재무담당 및 전략기획 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SK텔레콤 경영지원부문장 등 SK그룹 주요 기업들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SK건설 경영지원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 사업 구조조정과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손 신임회장은 대한전선그룹의 사업구조 개선 및 재무안정화 등 경영전반을 맡게 되며 조만간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직에 선임될 예정이다.
손 신임회장은 "대한전선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임직원, 투자자 및 이해 관계들자과 함께 현재 당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