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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당분간 현 거시정책 기조 유지”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5.19 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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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남유럽발 충격 등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당분간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은 유럽 위기 등으로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라면서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도 존재하고 있어 당분간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 회복을 공고히 하고 고용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 등이 경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금리 인상을 촉구했지만 아직은 금리를 올릴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장관은 하지만 지난달 취업자가 40만명 이상 증가하고 1분기 가계 소득과 지출도 크게 늘었다며 국내 경기 회복세가 완연하다는 점은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