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솔LCD(004710)가 LED BLU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고 사파이어 기판 및 잉곳 사업에 진출해 수익성이 턴어라운드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박주비 연구원은 “올해 11.5배 성장 예상되는 LED TV 시장을 삼성전자가 주도할 것이라는 측면에서 동사의 수혜 지속 될 것이다”며 “동사의 올해 LED BLU 비중은 전체 BLU 생산량의 45%로 지난해 매출대비 17.2% 증가한 1조1000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LED BLU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로 지난해 영업이익대비 300% 증가한 1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냉음극형광램프(CCFL)의 자산회수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현재 LED시장에서 가장 부족한 원재료인 사파이어 잉곳 사업에 성공적인 진입할 경우 수익성은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동사의 사파이어잉곳 사업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6억원,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한솔 LCD가 직접 잉곳 사업을 진행하면서 경쟁력 있는 사파이어 웨이퍼 제조업체인 크리스탈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높은 시너지 기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LED 물량이 급증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지원 △크리스탈온의 사파이어 웨이퍼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다운스트림 수요 확보 △이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장기적인 성장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