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당장 5분후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어떤 것이든지 100퍼센트를 장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투자를 하는데 100% 성공을 약속한다면 아마도 사기꾼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단념할 수는 없다. 성공이 보장되는 투자를 발견하기만 한다면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존에는 아직도 인류의 문명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부족이 많으며 그 중에는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리는 부족도 있다고 한다. 한 탐험가가 그 비법이 매우 궁금해서 기우제를 지낼 때까지 그 부족을 관찰했고 드디어 그 비법을 알아낼 수 있었다. 바로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는 것이다. 너무 허무한가? 원래 진리는 단순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펀드투자에서 무조건 성공하는 비법도 이와 동일하다. 무조건 펀드에 투자를 한 다음 수익이 날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펀드가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릴 수만 있다면 펀드투자에서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누가 이런 방법을 몰라서 투자에 실패하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이 역시 틀린 말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수익이 날 때까지 펀드를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반 토막 펀드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시장은 장기적으로 반드시 성장한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한번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치고 나면 끝없이 추락할 것만 같다. IMF나 금융위기를 통해 골이 깊은 만큼 산이 높다는 진리를 학습했지만 순간적인 공포감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자신의 펀드가의 마이너스가 점점 커져가는 공포심에 환매를 하고 손실을 확정 시키게 되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불안감에 함께 휩싸이지 말고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과 은행에 예금하는 것의 수익률이 같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사람들은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않고 은행에 예금만을 할 것이다. 즉, 자본주의 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으며 그 수익률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펀드가 수익률을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예상했거나 그렇지 못했건 목돈을 써야 할 일이 생기면 펀드의 수익률과는 무관하게 환매할 수밖에 없다. 펀드가 손실 날 때와 이익이 날 때 중 언제 더 많은 사람들이 환매를 할까?
정답은 돈이 필요할 때이다. 손실이 나면 최소한 본전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지 하고 생각하고 나중에 이득이 나기 시작하면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환매를 미루게 된다. 결국 환매하는 시점은 돈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때 운이 많으면 수익이 나는 것이고 아니면 손실이 나는 것이다.
즉, 투자는 철저하게 여유자금으로 운용을 해야 원하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까지 기다릴 여유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했을 때 추가적으로 자금을 투자할 여유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나는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고 두 번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주식시장을 잘 이해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의 한계를 알지 못한다면 조급함 때문에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는 것이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자신이 여유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깨닫는다면 당신은 반드시 펀드투자에서 성공할수 있는 비법을 터득한 것이다. <오병주 상담위원>
※포도재무설계는…
포도재무설계는 개인재무컨설팅 전문회사로 1998년부터 창립이후 11년간 4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한국노동연구원 등 공기업과 현대자동차, 서울아산병원, 보령제약 등 다수의 기업과의 체결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한 '희망부채클리닉', 서울시의 '희망통장'등의 사회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 2008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사업 파트너로 지정, 2009년에는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사업 파트너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재무설계의 리딩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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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신
-포털사이트 NAVER 재테크 온라인상담사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전문 상담위원 활동
-보건복지부 부채클리닉 전문 상담위원 활동 중
-국책 사업 ‘부채 클리닉’ 상담사 양성 교육
-現 (주)포도재무설계 중앙지점 1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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