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덕천장학회는 5월 18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보해 관계자 및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역 고등학생 52명과 대학생 22명 등 총 74명에게 ‘2010년도 상반기 장학금 7,100만원을 전달했다.
보해덕천장학회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며, 장학금 수여를 위해 지난 3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이 많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호남지역의 고등학교장 및 대학총장에게 의뢰, 대상자를 추천받아 장학금 수여자를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했다.
보해덕천장학회는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지난 1981년 호남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후 학생의 학비지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에 대한 연구비지원, 법무부범죄예방 광주지역협의회 덕천청소년선도대상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해덕천장학회 관계자는 “보해덕천장학회는 재산은 살아 움직일 때 제 가치를 낼 수 있으며, 기업은 인재양성을 뒷받침해야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다는 신념으로 설립됐다”면서 “보다 어려운 이 시기에 보해덕천장학금을 더욱 늘려 지역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