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EMC (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1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000여명의 IT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대표 IT 컨퍼런스인 ‘EMC 포럼 2010’를 개최했다.
EMC 포럼은 기업의 전산 실무 담당자와 개발자, 최고정보책임자(CIO) 등 IT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기술동향과 미래 비전, EMC의 핵심 전략 등을 공유하는 업계 최대의 IT 컨퍼런스로 이번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여정 (Next Starts Now – A Journey to Private Cloud)’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EMC 포럼에는 EMC와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총 20개의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 총 4개 트랙, 16개 세션을 통해 IT 업계 최신 화두로 떠오른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전시, 솔루션 데모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MC 포럼 2010에는 제프리 닉(Jeffrey M. Nick) EMC CTO 겸 수석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 프리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기술전략, 업계의 비전 및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스토리지 ▲성공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보안 전략 ▲EMC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핵심기술과 V블록 솔루션 ▲ 가상화를 위한 최적의 백업 솔루션과 구현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시스코, VM웨어, 리버베드, 브로케이드의 파트너사가 각각 통합, 가상화, 자동화, 보안 분야에 대한 솔루션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려는 기업 관계자 및 개발자들에게 체계적인 접근방법과 더불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EMC는 이번 행사에서 조찬간담회 형식으로 혁신적인 가상화 스토리지 솔루션 ‘EMC V플렉스’를 심도 깊게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 가상화 스토리지의 개념 및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내 신규 수요 및 비전을 전망했다. 본 세션의 발표자인 EMC 마케팅의 허주 부장은 “고객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대하는 궁극적인 스토리지 기술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대용량 스토리지를 광범위하게 통합할 수 있는 리소스 공유 풀을 생성하는 것”이라며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어지는 진정한 클라우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V플렉스가 제공하는 기술이고 향후 정보관리에 있어서의 기술적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IT 미래기술의 대변혁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는 점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VCE 연합 이후 처음으로 각 사 대표가 함께한 공동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본 기자간담회에서는 V블록 제품군 영업에 대한 공동의 영업 전략 및 가시적인 국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VCE 연합의 향후 발전 모델 및 기대 성과를 발표했다.
한국 EMC 김경진 대표는 “올해가 국내 IT역사의 변곡점이 될 것이며 그 중심에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 EMC는 네트워크 및 가상화 분야의 선두기업과의 VCE 연합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변되는 IT 인프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며 이를 위해 3사의 공동 영업 프로세스를 빠른 시일 내에 정립하고, 기술 지원체계의 단일화를 통해 3사간의 기술 교류 및 전담조직, 공동 엔지니어링 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기회 발굴을 위한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등을 마련하는 등 마케팅 협력 극대화에 역점을 둘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