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볼거리, 화려한 캐릭터 군단과 위트 넘치는 유머로 거센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언맨2>가 지난 17일까지 전국 관객 누계 399만6525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해 18일 최단 기간 400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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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나흘 동안 16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개봉 10일 만에 전국 300만을 돌파, 그리고 개봉 2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아이언맨2>.
이는 개봉 26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던 <아이언맨1>보다 6일 앞선 기록이자, 올해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의형제>가 2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것보다도 빠른 속도이다.
이로써 2010년 최단 기간 내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아이언맨2>는 이미 올해 개봉 외화 최고의 스코어를 경신한 것은 물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다운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는 지난 주 개봉해 칸 영화제 출품 이슈로 기대를 모아온 세 작품인 전도연, 이정재, 서우 주연의 <하녀>, 리들리 스콧 감독-러셀 크로우 주연의 <로빈후드>와 이창동 감독이 연출한 <시> 등의 거센 공략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로 4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거두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2010년 최단기간 400만 돌파 신기록을 세우는 <아이언맨2>.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지난 5월 7일 개봉, 2010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세운 데 이어 <로빈후드> 등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총 2억 1,216만불, 그리고 세계적으로 4억2816만 달러의 흥행 수익으로 전세계에 거센 ‘아이언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셔리 히어로 아이언맨의 거침없는 매력과 블랙 위도우, 워 머신, 위플래시 등 새롭게 가세한 캐릭터들의 화끈한 액션, 그리고 절정에 달한 하이테크 볼거리로 세대를 초월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에 20대 여성 관객들의 관람 열기가 더해지며 장기 흥행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아이언맨2>.
강력한 개봉 신작들의 잇따른 개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며 2010년 최단기간 400만 돌파의 저력을 보여준 <아이언맨2>의 계속될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