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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1분기 매출 2691억…전년 동기比 30%↑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5.18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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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진은 2010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2075억) 증가한 2691억원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8%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인프라를 확충,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 ▲한진정기화물 및 중량화물 운송, ▲시간지정‘플러스 택배’, ▲Value Chain 확대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 ▲신규사업 확대 및 국제물류사업 강화 추진 등을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컨테이너, 일반화물, 철제품 등 국내 전반의 물류수요 증대, 원료하역부문의 증가, 3PL사업부문의 프로젝트 물량 수주 및 해운사업 호조, 미주, 중국, 동남아 등을 연계한 국제물류 확대 등 적극적인 글로벌 복합물류사업 개발 및 해외시장 공략도 실적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실물경기 회복 추세에 힘입어 1분기실적 사상 최고치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핵심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개발 투자, 소비자 편익을 특화서비스를 개발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택배사업부문의 경우, 개인택배(C2C) 확대 전략 및 저단가 물량경쟁 지양정책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15% 정도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