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송도 글로벌캠퍼스 특별공급 최고 17.6대 1, ‘왜?’

지역 최대 랜드마크… “저렴한 분양가가 원인”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5.17 18:04: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대우건설이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특별공급에서 4.7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견본주택 내부 / 대우건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특별공급에는 75가구 공급에 총 327명이 청약접수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가유공자 특별공급이 12가구 모집에 211명이 청약해 17.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자녀무주택은 86명이 청약해 1.67대 1, 신혼부부특별공급은 31명이 청약해 2.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높은 경쟁률은 송도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랜드마크임에도 분양가상한제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분양가 자율화 적용에도 불구하고 3.3㎡당 최저 1000만원대, 평균 1300만원대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같은 소문으로 견본주택을 개관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4만5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이로인해 견본주택 앞 도로에는 2~300m 이상 차량이 2열 주차하면서 교통 통제가 발생했으며 견본주택은 물론 각 평형 전시실에 순차 입장하도록 했다. 여기에 폐관시간도 당초 6시보다 1시간 연장해 7시까지 관람을 실시하는 일도 발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수도권 및 보금자리 주택 청약에서도 미달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인해 분양대박을 다시 한번 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에 자리잡을 주상복합 아파트 1703가구, 오피스텔 606실의 초대형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84~221㎡이며, 오피스텔은 24~84㎡로 구성됐다.

청약은 오는 1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문의:1566-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