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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CM용역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5.17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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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사업’의 CM용역에 한미파슨스컨소시엄이 낙찰됐다.

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에 2012년 11월까지 신축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사업’ CM입찰에서 한미파슨스 컨소시엄(한미파슨스, 삼우, 행림)을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한미파슨스는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설계업체에 대해 현상설계 발주부터 미술전시관의 설계관리, 시공사 선정, 2012년 11월 준공을 위한 시공 및 안전·환경관리 등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건설단계에 대해 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미술관 자체가 예술품이 될 수 있는 문화 관광의 명소를 만들기 위해 전시 전문 설계관리와 선진화된 건설관리기법이 활용되며 옛 국군기무사령부는 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점을 감안해 리모델링을 통해 1930년대의 건물이 현대 예술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할 예정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수도 서울에 한국을 대표할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이 될 것”이라며 “이는 설계사 선정 단계에서부터 시공단계까지 CM이 참여함으로써 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업의 목적을 일관되게 반영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과천 국립과학관, 송도 아트센터, 송도 국제컨벤션센터 등의 CM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국립 생태원,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등 전시 문화 시설의 CM용역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