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젊은 시절 날씬한 몸매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여성도 임신과 출산, 세월의 무게를 지나다 보면 ‘나잇살’이라 불리는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서구화된 식생활과 윤택해진 생활 환경으로 인해 갱년기 비만의 위험은 생각보다 심각하게 다가온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고지혈증 환자가 연평균 19.3%씩 증가했으며, 그 중 남성보다 여성이 1.4배나 많고 전체 환자 중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를 지난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체지방의 축적이나 근육감소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갱년기 비만과 콜레스테롤 증가로 고지혈증과 같은 순환기계 장애 부작용이 드러나는 것이다.
따라서 갱년기에 접어든 40~50대의 중년여성은 적절한 운동과 함께 칼슘 및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식품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중 고른 영양소가 함유된 완전식품 ‘스피루리나’는 비만 억제와 고지혈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 보조식품으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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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제된 스피루니나> | ||
남조류의 일종인 스피루리나는 5대 영양뿐만 아니라 49가지에 이르는 영양소를 함유한 현존하는 최고의 완전식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섭취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그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낮은 수분함량과 비타민, 미네랄 같은 식이섬유가 적절히 포함되어 있어 체중 감소 및 비만 억제 역할이 가능한 것이다.
즉 스피루리나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혈압상승 촉진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합성 감소 및 장에서의 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한병훈 ES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은 “실제로 스피루리나는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층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연령대에서 영양 공급 및 건강관리의 필수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체중조절을 위한 보조제로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