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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양극화 해소”

교육혁신도시 필수요건…다목적 복지교육시스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16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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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장휘국 교육감후보는 학부모의 과도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방과후교육 공익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현재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걸쳐 교육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방과후교육 공익재단이라는 특수목적 법인 설립을 통해 책임학력 보장과 소질함양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 발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방과후교육 공익재단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저렴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복지학교로서 모범이 될 교육혁신도시의 필수적 요건이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가 밝힌 ‘방과후교육 공익재단’은 ▲(2010년)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복지재단, 학원연합회, 교육청 등 범교육주체 참여 ‘방과후교육 공익재단 설립추진기획단’ 구성 ▲(2011년) 조례제정 및 운영주체 구성 등 시범운영 ▲(2012년) 광주시방과후교육 공익재단 출범 및 운영 등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총 사업비 약 25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것.

장 교육감후보는 이어 “방과후교육 공익재단 설립은 1차년도부터 사교육비 50% 감축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학교의 학원화 현상을 방지하고, 교사의 업무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목적 복지교육 시스템이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예비교사 및 전문인력 약 3천명(300개교x10명) 고용효과 ▲주간․야간 운영 통한 지역사회 새로운 학교상 정립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다원적 네트워크 구축 통한 실질적 교육공동체 구현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