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 여수 앞바다를 항해하던 예인선 1척이 침몰했으나 타고 있던 선원들은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리 남고지 앞 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유성호(49t)가 침몰,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진 것을 박 모 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침몰한 예인선에 타고 있다 바다에 빠진 선장 임 모(55)씨 등 2명은 인근을 지나던 9.77t급 낚시어선 뉴브랜드호 선장 김 모(43)씨 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정과 방제정 등 4척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된 선원을 넘겨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해역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 오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