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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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골이야기 부천점 외부 모습 | ||
해산물 퓨전포장마차 버들골이야기(www.bdgstory.co.kr) 부천역점을 운영하는 임지영 사장의 말이다. 여성이 창업에 주점 아이템은 힘들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임 사장은 주 메뉴가 해산물이고 상대하는 고객이 여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많다고 말한다.
임 사장은 버들골이야기 창업 전, 8년간 장사를 경험한 자영업 베테랑이다. 다른 브랜드의 해산물 주점을 2년간 운영했었다. 또 서울에서 고기구이 전문점을 경영한 경력도 있다.
그녀가 버들골이야기 아이템으로 재창업에 나선 이유는 매장 자체에서 프랜차이즈 냄새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퓨전 주점들은 틀에 박힌 메뉴나 천편일률적인 맛, 비슷비슷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그러나 버들골이야기는 다르다는 것. 인간미 넘치고, 정겨운 분위기가 그녀를 사로잡았다.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창업교육을 다시 받았다. 본점인 이태원 매장에서 버들골이야기 문준용 대표에게 직접 일을 배웠다. 그러면서 이익만 추구하는 마인드가 아닌 정(情)과 서비스를 중시하는 본사의 경영 방침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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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골이야기 부천점 내부 모습 | ||
임 사장은 “점주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많은데, 버들골이야기는 언제나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며 “점주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임 사장이 운영하는 버들골이야기 부천역점은 오픈한지 1년 5개월 정도 됐다. 115㎡(구 35평) 크기 매장에서 점포비를 제외하고 8천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