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앤씨는 높은 기술경쟁력과 안정된 내적가치로 DMB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아이앤씨는 LG반도체의 디자인하우스로 출발해 2003년 STB(Set Top Box) 칩을 개발하며 본격적인 fabless업체로 성장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DMB용 RF튜너칩과 BBP(Baseband Processor)칩을 하나로한 SoC를 세계 최초 개발해 DMB용 칩 시장에서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아이앤씨는 지난해 실적기준 자기자본수익률(ROE)이 23%, 주가수익배율(PER) 8.34배로 나타났다. 이는 자본투자에 따른 수익률이 높고, 주가 또한 평균업종 207.78배 대비 저평가된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국내 휴대폰용 DMB시장점유율 80~90%, 네비게이션·PMP용 DMB 시장의 60~70% 점유율을 차지하며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최윤미 연구원은 “아이앤씨가 국내 표준인 T-DMB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타켓으로 ISDB-T(일본, 브라질 등 남미), CMMB(중국), ATSC-M/H(미국)방식의 RF 칩을 이미 개발한 상태”라며 “장기적으로 복수 표준을 지원하는 multi-standard칩을 개발 중에 있어 중장기적인 기술 경쟁력도 지속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 채택된 미국의 모바일 TV 표준인 ATSC-M/H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동 개발한 표준으로 향후 미국 향 휴대폰에 공격적인 모바일 TV 채용이 예상된다”며 “중국시장의 경우 CMMB사용자는 2010년 1200만, 2013년까지 연평균 66% 성장한 5500만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DMB 단말기에 탑재되는 업계 최소의 반도체 사이즈를 구현한 제품 출시와 안드로이드폰에 지상파 DMB용 통합칩을 공급하고 상반기에 공급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해외 DMB 시장이 본격 확대돼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