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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스페셜 미니앨범으로 컴백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5.14 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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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집 'Elly is so hot', 2집 'Elly is Cinderella'로 패션 아이콘과 섹시녀의 타이틀을 달고 활동해 온 서인영이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쥬얼리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그녀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서인영이 봄을 맞이하여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온다.

"솔로 활동을 했지만 쥬얼리 서인영의 솔로가 아닌 정말 혼자인 솔로로 나가는 첫 앨범이에요. 변화된 이미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심했어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그동안의 많은 기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룹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해 조심스럽게 한 발짝씩 걸음을 떼고 있는 그녀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말이다.

이번 앨범은 항상 강하고 화려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곡들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특히 자켓 사진들은 세련되고 한층 부드러워진 서인영의 모습을 표현하여 봄날의 따뜻하고 러블리한 기운을 대신 느낄 수 있게 한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더 이상 군더더기 표현이 필요가 없는 작곡가 박근태의 곡이다. 그동안 쥬얼리와 많은 작품을 하면서 서인영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작곡가의 곡이다.

박근태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일컬어 그녀의 감정적인 변화와 가창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두어 작업한 곡앋"고 전했다.

또한 타이틀 곡 이외의 앨범 수록 곡에는 그녀의 평소 애창곡과 함께 그녀만의 해석을 통해 서인영의 스타일로 재 탄생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노래, 진정한 솔로로 서기 위한 과정을 밟아가는 노래를 담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욱 탄탄해진 라이브 실력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그녀만의 스타일로 해석된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