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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MOU 및 연구개발 계약 체결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5.14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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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SK텔레콤(017670, 대표 정만원)은 스마트 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IPTV 미디어 기술에 대한 기술 협력협정(MOU) 및 연구개발 계약을 14일 17시에 ETRI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와 연구개발계약은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인 차세대 IPTV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통신사업자의 상용화기술이 결합돼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MOU와 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HD급, SD급, 모바일용 스케어러블 비디오 코덱 기술과 차세대 대화형 서비스를 위한 리치미디어 저작 및 재생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차세대 IPTV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참여형 IPTV 서비스로 동시에 어떤 단말이든 최적의 품질로 영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스케어러블 비디오 코덱 기술과 단말기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로운 인터렉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리치미디어 기술이 핵심 요소 기술이다.

이번 MOU와 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스마트 스크린 서비스 기술을 선점, 차세대 IPTV 시장에서의 비디오 압축·해제 기술 및 리치 미디어 표현, 소비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이호진 소장은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의 차세대 IPTV 기술 개발 협력 및 교류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IPTV 핵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KT 네트윅스 기술원 임종태 원장도 “ETRI가 연구 개발하는 IPTV 핵심 기술과 SKT의 유무선 서비스 기술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방송통신 융합 핵심기술에 대한 상용화 및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