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생활가전도 스피드가 생명

바쁘다 바빠, 시간 절약 가전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5.14 09:07: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초스피드로 네트워킹 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찰나족’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찰나족은 IT업계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들도 초스피드로 밥을 지어주고 빨래를 해주는 시간 절약 가전 제품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을 중심으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시간 절약해주는 초스피드 가전 제품들을 소개한다. 
   
 
   
 


쿠첸(대표 이대희, www.cuchen.com)의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모델명: WHA-T1000G)은 10분대에 초스피드로 밥을 지어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 시간을 아껴주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취사시간 10분대 벽을 깬 제품으로,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율이 더욱 빨라져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 9분만에 갓 지은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준다. 한편, 약식, 영양찜, 제빵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 요리 기능을 적용해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오토클리닝 기능으로 뚜껑 압력노즐과 밸브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밥솥의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리홈(대표 이재국, www.lihom.co.kr)의 쥬얼리(모델명: LJP-HK100GD)시리즈는 고화력 IH기술을 이용한 잡곡쾌속취사 기능으로 50분 이상 걸리던 잡곡취사를 29분대에 가능하도록 해준다. 시간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밥솥 내 수분조절을 통해 영양소 파괴 없이 29분대에 잡곡밥 취사가 가능하다. 한편,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내솥을 채용해 열전도성이 높아 밥맛이 좋으며, 밥솥 내 수분 조절을 통해 영양소 파괴도 줄였다.

파세코(www.paseco.co.kr)의 식기세척기(모델명: PDW-F362C)는 국내 최저 수준의 물 소비량으로 세척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식기세척기로 표준모드 작동시 58분, 무세제모드시 22분이면 세척이 말끔히 완료된다. 상∙하단을 분리 세척하는 얼터네이트 워싱 방식을 채택하여 세척력의 향상은 물론, 기기 작동 시에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하였으며, 특히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물 소비량도 크게 절감시켰다.

네슬레(www1.nespresso.com)의 소형 커피머신 네스프레소(Nespresso Le Cube C185)는 커피분말이 들어 있는 캡슐만 넣어주면, 스타벅스나 커피빈 등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내는 편리한 제품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정통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커피믹스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에스프레소 머신이 주방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로봇(www.irobotkorea.co.kr)의 룸바 577은 뇌 역할을 하는 어웨어(AWARE)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장착해 집안 구석구석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이다.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정보를 초당 67회 감지해 상황에 맞도록 움직이며, 특히 이미 지나온 공간을 반복적으로 청소하는 기존 로봇청소기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브러시에 이물질이 끼면 신호값을 분석해 브러시 회전속도를 알아서 조절해 주며, 블랙박스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시간과 주행시간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의 2010년 드럼 세탁기 버블 에코는 다양한 의류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어 꼼꼼하게 세탁할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19분이면 건조가 되는 ‘셔츠 한 벌 코스’, ‘소량 건조 코스’ 등으로 옷감 건조 기능을 강화해 세탁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준다. 한편 드럼 세탁기 안에 등산복, 스키복, 골프웨어 등 아웃도어 의류를 넣어 빨아도 방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버블 스포츠’ 코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리빙엔(www.leebeingn.com)의 바지 다리미기는 원터치 방식으로 바지를 걸어두고 작동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려주는 제품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특히 한 벌을 다리는 데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매일 양복을 입어야 하는 바쁜 남성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스탠드형으로 바지를 판에 맞춰 잘 펴서 걸어두면 60도의 온도로 바지의 주름을 펴주며, 다리미로 문지르지 않기 때문에 번들거림도 막을 수 있다.

쿠첸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은 “직장일과 집안일 등으로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빠른 기능으로 시간을 절약해주는 가전제품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시간이 곧 돈이라는 말은 이제 가전업계에도 통용되는 공식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