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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 “깨끗한 행정, 스타트는 내가”

"공무원 줄 세우기 NO…반목과 갈등의 골은 끝"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5.14 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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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구충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13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보통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모든 행정의 초점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부정부패가 발을 붙이지 못하는 ‘깨끗한 행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부부군수, 형제군수를 거치는 8년간 화순의 잦은 고소 고발로 군민이 불안해하고 ‘공무원 줄 세우기’로 반목과 갈등의 골은 깊어 가고 있다”며 자신이 화순군수로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구 후보는 경합이 점쳐지는 두 명의 무소속 후보와 관련, 판세분석에 대해 “기존 화순군의 잘못된 군정을 군민 70% 이상이 개혁을 바라는데 패거리정치를 또다시 이어갈 수 없다”면서 “두 후보의 부정부패 의혹과 달리 나는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후보는, ‘전 화순군수의 옥중출마로 인해 민주당 조직이 양분될 것으로 보이며, 조직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기자단의 질문에 대해 “나는 민주당의 후보다”면서 “그런 우려는 없으며 무소속 후보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고 일축했다.

구 후보는 이날, △군민 대통합운동 추진 △무등산 관광조례 전면 재검토 및 국립공원 승격 추진 △LG와 MOU 체결 등 대기업 추자유치 △화순 광주 간 광역철도 조기착공 △초중고 친환경 무상금식 전면 시행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