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 신용등급 전망을 Baa3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트 르네 람은 이번 상향에 대해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환경에서도 SK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해 온 결과"라며 "SK에너지의 재무 상황은 향후 18개월 동안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SK에너지가 유럽발 신용 리스크 전이효과에 노출됐다고 평가한 최근 신용전략 보고서와는 상반된 견해이다.
SK에너지는 올해 1분기 석유사업 흑자전환과 함께 화학사업과 석유개발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타 정유사 대비 평균 2배 이상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