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시즌 F1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 결선이 오는 16일(현지시각)에 개최된다.
모나코는 F1 서킷 중 지난 1950년부터 현재까지 대회를 치르고 있는 단 4곳 중 한곳으로 총 57회 F1 대회가 치러졌고 F1 최대 인기 그랑프리다.
일반 도로를 서킷으로 개조해 도로 폭이 좁고 노면이 고르지 못해 주행 속도가 느려 추월이 어렵다. 반면 예측 불허 사고가 빈번해 드라이버 기량이 매우 중요한 레이스로 손꼽힌다. 추월이 어려운 만큼 피트 전략이 중요하며 후미 차량으로부터 야기되는 변수와 앞 차량을 압박하며 펼쳐지는 심리전 등이 모나코GP의 관전 요소다.
올 시즌 주전 드라이버 중 역대 모나코GP에서 우승자는 젠슨 버튼(1회), 루이스 해밀턴(1회), 야노 트룰리(1회), 페르난도 알론소(2회)와 미하엘 슈마허(5회)다. 지난 2004년 슈마허가 세운 최고속도랩 기록 1분14초438는 현재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F1 챔피언인 젠슨 버튼이 2회 우승을, 최연소 더블 챔피언을 기록한 페르난도 알론소가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고 모나코 GP 6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복귀한 황제 미하엘 슈마허도 있다. 역대 우승자들 중 다시 우승자가 나올지 새로운 챔프가 탄생될이지 모나코 GP의 또 하나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