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를 통해 인하대학교(총장 이본수)와 실용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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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 세번째)손동연 GM대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과 (좌측 네번째)이본수 인하대 총장] | ||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이어 네 번째 PACE 센터를 개소한 인하대는 3억4054만달러 상당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PACE로부터 지원받고,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하대는 PACE 프로그램을 기계공학부 수업에 활용, 학생들이 GM과 GM대우를 비롯한 실제 글로벌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제품개발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미리 실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GM대우는 이를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제품개발 프로그램을 학습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M대우는 PACE 수업을 이수하고 관련 수업에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GM대우 입사 지원 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PACE 참여 대학을 상대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PACE 수업에서 배운 실무기술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동연 GM대우 부사장은 “PACA 센터 개소 등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 양성 노력의 일환이다”며 “GM대우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많은 자동차 인재를 배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또 한국의 명문 대학인 인하대와도 더욱 밀접한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본수 인하대 총장은 “PACE 프로그램은 국내외 기업이 연합해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의 소프트웨어와 현장의 살아있는 경험을 대학에 제공한다. 이를 교육과 연구에 반영함으로써 실무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체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 산학협력 모델이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축된 국제적 공동 교육 네트워크는 국내 공학교육 수준을 높이고 공학교육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