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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어선 추가 도입 '수산자원' 확보 박차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5.13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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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원산업(대표 박부인)이 수산식량자원 확보차원에서 7,700톤급 트롤선 한 척과
2,135톤급 참치선망선 1척을 새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이번 선박 도입을 계기로 기존 태평양 중심의 조업에서 대서양 및 인도양 수역으로 조업 범위를 확장하고 향후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입된 두 척의 배는 연간 40,000톤의 수산물을 어획해 370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동원산업은 남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으로 어장을 넓혀가며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이번 도입된 2척의 선박을 포함해 참치선망선 18척, 참치 연승선 20척, 트롤선 2척, 운반석 2척 등 총 42척의 대선단을 운영 하고 있다. 어획고는 지난 2009년 약 18만 톤 매출 3,100억 원에서 2010년 22만톤 매출 3,470억 원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최근 수산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연안국가들의 자국 해양자원에 대한 권리주장과 각 해역의 어획량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신규 선박 도입을 통해 신어장을 개척과 수산식량자원을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