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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첫 주연 너무 행복해요"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5.13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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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영화 '해운대'와 '하모니' 등 출연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강예원이 영화 '헬로우 고스트'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며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설렘을 드러냈다.

영화 '해운대'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 대학생 희미 역으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후 '하모니'에서 깊은 슬픔과 상처를 가진 유미로 내면 연기로 관객들을 가슴으로 울리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강예원의 출연 작품들이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배우 대열에 오르며 떠오르는 충무로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강예원은 외로움과 절망의 끝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한 남자가 죽음 직전에 한 맺힌 고스트들을 만나 그들의 황당한 소원을 들어주느라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다룬 휴먼 코미디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청순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예원은 "CF 촬영 차 태국에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시나리오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며 "첫 주연 작품을 행복이 느껴지는 따뜻한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첫 주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강예원은 이어 "평소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던 차태현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영광이다"며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 그리고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스태프들을 만나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 촬영하는 동안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