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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관심 집중

언론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 기대감 높여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5.13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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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주연의 서사 액션 대작 <로빈후드>가 칸 영화제 개막 상영에 앞서 지난 11일 국내 최초 첫 언론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 에서 30.83% 의 예메율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칸 영화제 프리미어 전세계 시선 고정

   
 
영화 <로빈후드>는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감독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그동안 그려지지 않았던 로빈후드의 시작을 그린 이 작품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만의 스펙터클한 전쟁씬과 러셀 크로우의 카리스마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 뜨거운 관심을 입증, 흥행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국내 첫 선을 보인 <로빈후드>는 수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로 대성황을 이루며 호평을 얻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스펙터클 해상 전투씬은 물론, 국내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또 하나의 <로빈후드>만의 장점은 기존에 잘 알려진 의적 로빈후드의 활동이 아닌, 로빈후드 프리퀄과 같은 탄생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로빈후드>는 ‘로빈후드 프리퀄’,‘로빈후드 비기닝’라 할 수 있는 로빈후드의 시작을 그리고 있다.

   
 

<제공=맥스무비>

 
 
중세 영국 사자왕 리차드의 죽음, 존 왕의 무능하고 폭력적인 통치, 프랑스의 침략 등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가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적 로빈후드를 만들어냈다는 것. 때문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후드>는 스펙터클한 영상미와 함께 탄탄한 서사극의 구성을 갖추면서 재미와 완성도를 동시에 거머쥔다.

이와 관련하여 리들리 스콧 감독은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속편 제작 가능성이 있다.”며 만약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영화 <로빈후드>의 결말에 등장한 ‘영국 대헌장’ 사건 이후 국민의 영웅이자 의적이 된 로빈후드의 활약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내 첫 공개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예매율 1위로 흥행의 포문을 연 <로빈후드>가 칸 영화제 프리미어에서 또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로빈후드>는 13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