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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신메뉴, 매출 올리는 효자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트렌드 반영한 신메뉴 잇따라 출시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5.12 0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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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계절 변화에 따른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들의 신메뉴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외식창업전문컨설턴트 업체인 알지엠(www.rgm.co.kr)의 강태봉 대표는 “신메뉴는 기존 메뉴의 단점을 보완하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특히 계절이 변화하면서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 변화하는 만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신메뉴 개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솔레미오의 신메뉴 스파게티 마레토마토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는 최근 고객선호도 조사를 통해 신메뉴 10여종을 선보였다. 스파게티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산물과 마늘향 등을 가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마레토마토(Mare tomato)는 마늘향 가득한 신선한 토마토 소스와 해물이 어우러진 스파게티다. 풍기올리오(Fungi olio)는 버섯과 베이컨을 향긋하고 담백하게 올리브 오일로 요리했다.

솔레미오 본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전략 메뉴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고정 고객수의 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발됐다”고 밝혔다.

솔레미오는 스파게티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라이스,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면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해서는 부족한 자금을 본사가 대출해주거나 창업교육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대출도 도와주고 있다. 

   
 
  ▲ 하누소의 왕갈비전골  
 
한우암소구이전문점 ‘하누소’(www.hanuso.com)도 점심과 저녁, 가족 고객들을 위한 신메뉴를 내놓았다.

인사점과 양천구청점에서만 이달 초까지 한정 판매된 냉이갈비탕은 전체 갈비탕 메뉴 판매량 중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저녁식사 고객을 위한 ‘왕갈비전골’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왕갈비찜보다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직접 끓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누소 메뉴개발 과장은 “왕갈비전골은 직접 끓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새롭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주류와 곁들여도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