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5월은 수험생들에게 슬럼프가 찾아오기 쉬운 시기다. 공부하기 싫어질 때, 지치고 의욕이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먼 데 있지 않다.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슬럼프 극복 요령을 정리했다.
<> 수험생을 위한 슬럼프 극복법 4가지
1. 자신의 목표와 연관된 휴식활동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라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휴식은 지속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이자,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친구들과 놀거나, 드라마를 보는 등 무계획적인 휴식보다는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활동으로 휴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영어 관련 학과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은 자막없이 영화를 보고, 경제·경영학과에 가고 싶은 학생들은 경제 관련 책을 읽고,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의학 관련 드라마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식이다. 이처럼 본인의 목표와 연관된 휴식 활동은 관련 배경지식도 얻고, 휴식도 즐기면서 자신의 목표를 더 확고히 다질 수 있어 일석삼조다.
2. 봉사활동, 체험학습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하라
고3 때의 비교과 활동은 수능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주말을 이용해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이나 전공분야와 관련이 있는 기관에서 봉사활동 및 체험학습 활동을 해 보자. 수시 모집에 대비하여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 준비를 할 때 최근의 경험을 생생히 살릴 수 있어 좋다. 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미리 체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슬럼프에 빠진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추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3. 자신있는 과목 공부로 학습리듬을 되찾아라
공부가 하기 싫은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노력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공부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슬럼프가 수험생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인데, 이 때 무작정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취약과목을 붙잡고 힘겨워하기보다는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이나 영어 단어 암기와 같은 반복 학습을 하면서 공부 리듬을 자연스럽게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해서 공부에서 손을 놓게 되면 리듬을 되찾기까지 더 긴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4. 자신의 목표 대학을 방문하라
자신이 가고 싶은 목표 대학을 방문하여 캠퍼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활기차게 생활하는 대학생 선배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고, 자신이 지원할 학과가 있는 건물에도 한 번 들어가 보자. 내년 이맘때쯤 이 대학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