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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컵 스크린 중계 예약접수

프라임경제 기자  2010.05.11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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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남아공 월드컵의 대한민국 주요 경기를 3D및 2D디지털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2일에 펼쳐질 대한민국vs그리스전, 6월 17일 대한민국vs아르헨티나전, 6월 23일 대한민국vs나이지리아전을 3D 및 일반 2D중계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가장 화두로 떠오르게 된3D 방식 상영은, 축구 경기의 짜릿한 감동을 훨씬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중계 관람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2일, 17일, 23일 주요 경기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 날짜와 관람을 원하는 지역, 인원수, 관람방식을 선택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쉽고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5월 4일 예약 오픈 이후로 지금까지 6만명이 넘는 인원이 월드컵 중계 예약을 완료했을 만큼, 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거움을 알 수 있다. 월드컵 중계가 가능한 상영관에 비해 예약 인원이 넘칠 경우 선착순으로 관람 기회를 부여하게 되므로 빠른 예약은 필수적이다. 롯데시네마 3D중계는 50개 이상 스크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D 디지털관 중계는 100개 이상 스크린에서 스크린에서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어 총 150개 이상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상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약자가 계속 급증할 경우, 상영관 수를 확장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중계 이전에도 2006년 독일 월드컵 경기를 영화관에서 중계한 적이 있으며, 2008년에는 MBC ESPN와 함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첼시전을 중계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상영관 내 어린이 대상 인형극을 공연한 적이 있어 영화 뿐만이 아닌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주요 경기를 중계함으로서,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화관 스크린에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각종 공연과 이벤트, 연극, 뮤지컬 등의 얼터너티브 컨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스포츠 경기 중계 및 인형극 상영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영화관이 옛날처럼 단순한 영화 상영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나게끔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